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아(슈퍼스트링)/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더 퀸즈]] === > ''' '테러맨'으로 활동한 민정우의 조력자이자 전직 러시아 마피아.[br]원미호와 손을 잡고 마피아를 쓸어버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가 우연히 재회한 숙희에게 함께 손을 잡자고 제안 하게 된다.[br]어린 시절 마피아의 잔혹함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꼈기에 진심으로 임무에 임한다.''' > - [[https://comic-superstring.naver.com/universe/the_queens|전용관 소개]] ||<#ffffff><:>[[파일:퀸즈릴리아.jpg|width=100%]]|| >'''전부 무기 버리고 대가리 박아.''' 본작의 주연 3인방 중 한 명이고 1화에서 한국에 온 [[삼부카(슈퍼스트링)|삼부카]]의 말단 조직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병력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강숙희에게 마약을 마취총으로 발포해 제압한 삼부카 조직원들의 사이로 난입해 여럿을 간단히 제압한 뒤 항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병력들을 불러 모두 사살한다. 직후 현장에 있는 강숙희를 보고 놀라지만 대화중 강숙희가 자신이 제주도로 가라는 부탁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자 화를 내고, 강숙희에게 [[초인|우리 같은 인간]]들은 평범하게 살려해도 결국은 이렇게 되는 것이라며 다시한번 함께 할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강숙희는 중지를 치켜세우며 릴리아의 제안을 거부하고, 릴리아는 통제할 수 없는 힘은 방해만 될 뿐이니 곱게 보낼 순 없다고 답한다. 이에 강숙희가 도발을 하자 그에 응해 합을 주고받지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강숙희가 일어서 돌아가려하자 도끼로 기습을 가하는데, 도끼가 강숙희의 뒤통수에 박혀버리자(...) 그럴줄은 몰랐다며 당황한다. 직후 강숙희는 도끼를 빼 릴리아를 향해 던지지만 도끼는 공사장에 있던 폭발 위험 물질에 박혀버리고, 폭발과 함께 강숙희와 기절한다. 다음날 원미호의 호의로 식사를 하고 있는 강숙희에게 다시 한 번 기습을 시도하지만 이번엔 천장에 있던 제압장치로 인해 [[구속복]]에 전신이 꽁꽁 묶인 채로 강숙희와 함께 천장에 매달린다. 이후 왜 이런 곳에서 일하냐는 강숙희의 질문에 과거 IMK로 인해 미각이 마비되어 오므라이스 하나 만들지 못 하는 사실을 밝힌 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사라지는 것은 슬픈 일이라며 자신이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후 3화에선 삼부카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원미호의 오더를 받고 미국 [[필라델피아]]로 향한다. 외곽의 임무지를 수색하던 중 납치한 어린아이들을 마약에 중독시킨 뒤 살해하려 하던 한 거구의 괴한을 보고 막아서고, 강숙희와 협공해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마약에 중독된 수많은 아이들이 사방에서 나와 포위하자 당황한다. 괴한을 그대로 보내줄 상황에 처하자 현재로서는 치료법이 없기에 차라리 죽이는게 아이들을 편히 보내주는 길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도끼를 꽉 쥐지만 강숙희는 아이들이 찌르는 날붙이를 그대로 맞아주며 창을 던져 괴한을 제압한다. 직후 그 괴한을 심문하여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데려가려 하지만 [[비비(슈퍼스트링)|헬멧을 쓴 정체불명의 삼부카 간부]]가 나타나 포를 쏴 괴한을 살해하고, 강숙희와 함께 그 남자와 전투를 치른다. 강숙희가 남자와 합을 주고받는 사이 기습을 통해 옷을 찢자 등에 세겨진 해골과 장미 문신을 보게 되고, 총에 어깨를 사격당한다. 강숙희는 릴리아를 제압한 후 도망가는 그를 잡으려하지만 릴리아는 남자가 가는 곳은 폐공장이 아닌 일반적인 공장지대라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만류한다. 이후 강숙희와 함께 뉴욕의 한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하는데, 구했던 아이들이 병문안을 와 원미호의 약속대로 피자를 주자 그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자신처럼 세상의 잔혹함을 빨리 깨우칠 필요는 없다는 말과 함께 샤샤를 떠올리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